"오징어게임 시즌3 공개일 전부터 시끌"...터져버린 스포 사진에 시청자 '울상'

"오징어게임 시즌3 공개일 전부터 시끌"...터져버린 스포 사진에 시청자 '울상'

뉴스앤북 2025-01-08 13:28:50 신고

(사진=박규영 SNS 채널)
(사진=박규영 SNS 채널)

[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배우 박규영이 자신의 개인 계정 스토리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3'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사진을 올렸다가 급히 삭제하는 일이 발생했다.

해당 사진은 시즌 3에서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어, 박규영이 핑크가드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과 함께 옆에 있는 배우의 모습이 노출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반감시켰다.

'오징어 게임' 제작 과정에서는 스포일러 방지를 위한 철저한 보안 조치가 있었지만, 박규영의 행동으로 인해 이러한 노력이 무색해졌다. 그는 시즌 2 인터뷰에서 "시즌 3에서 모든 것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스스로 스포일러를 올린 것에 대해서는 반성 없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현재 박규영 측은 이에 대한 특별한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으며, 네티즌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넷플릭스는 출연진과 스태프에게 강도 높은 보안 유지와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박규영이 어떤 책임을 지게 될지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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