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2025년 설을 맞아 다양한 선물 세트를 제안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화수 설 선물 세트는 ‘설날엔, 설레는 설화수와 함께’ 구성했다. 기존의 세트에 더해 새로운 구성으로 꾸려진 기획 세트까지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든 설 선물 세트 구매 고객에게 설화수만의 ‘지함보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난해 리뉴얼한 자음생 라인에서는 두 가지 세트가 돋보인다. ‘자음생세럼크림 2종 세트’에서는 설화수의 대표 탄력 제품인 ’자음생캡슐세럼’과 ‘자음생크림 리치’ 본품이 함께 들었다.
여기에 ‘순행클렌징폼’과 ‘자음생수’, ‘자음생유액’, ‘윤조에센스’ 견본까지 함께 구성 클렌징부터 안티에이징까지 토탈 케어가 가능하다. 매해 설 시즌마다 큰 인기를 끄는 ‘자음생 2종 세트’도 ‘자음생수’와 ‘자음생유액’ 본품 및 4가지 견본으로 구성했다.
설화수의 하이엔드 라인인 진설에서는 ‘진설세럼’, ‘진설크림’, ‘진설아이크림’의 3가지 단품 기획 세트를 새로운 구성으로 준비했다.
‘에센셜 컴포트 데일리 루틴 세트(자음 2종 세트)’도 눈길을 끈다. 9년 연속 보습 스킨&로션 1위에 빛나는 스테디셀러인 ‘자음수’와 ‘자음유액’ 본품에 더해 ‘윤조에센스’, ‘자음수’, ‘자음유액’, ‘탄력크림’의 견본 4종도 함께 포함됐다.
설화수가 제안하는 2025년 설 선물 세트는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 구매 시 해당 라인의 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사은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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