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김혜수 "촬영 중 허벅지 근육 파열 부상…몸 쓰는 작업 아직 즐겁다"

'트리거' 김혜수 "촬영 중 허벅지 근육 파열 부상…몸 쓰는 작업 아직 즐겁다"

pickcon 2025-01-08 12:38: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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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픽콘DB

김혜수가 촬영 중 부상을 입은 당시를 떠올렸다.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제작발표회가 열려 유선동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이 참석했다.

'트리거'는 빌런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카메라를 무기로 나쁜 놈들을 응징하는 지독한 탐사보도 피디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극 중 김혜수는 험난한 세상 속에도 정의와 진실이 살아 숨 쉬는 꽃 같은 세상을 꿈꾸는 팀장이자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간판 MC '오소룡' 역을 맡았다.

이날 김혜수는 촬영 도중 겪은 부상을 언급했다. 김혜수는 "집단으로 추격하고 도망가는 신에서 부상이 있었다. 촬영을 하다보면 알게 모르게 다치곤 하는데 촬영할 때는 몰입해서 자기 몸이 어떻게 됐는지 모른다. 저는 그때 허벅지 근육 파열이 있었다. 평소에는 겁도 많고 몸도 사리고 골골하는데 신기하게 카메라가 돌아가면 훨씬 더 체력적으로 막강해지는 것 같다. 아직까지는 내 몸을 쓰는 작업이 꽤 즐겁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즈니+ '트리거'는 오는 15일을 시작으로 매주 2회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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