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5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2025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하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가남읍 체육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친절실천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여주시가 23년부터 추진 중인 ‘친절로 다함께 여주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친절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다.
또한 이충우 시장과 함께하는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2025년 여주시 시정시책 및 지역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시민들과 시정발전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7일 시민과의 대화에서 이야기한 가남읍민들의 주요 건의사항은 ▲가남읍 실내 복합체육관 건립 ▲가남 공영주차장 활성화 방안 ▲마을별 숙원사업 등 11건을 건의 받았다. 의견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가기 위한 시정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금까지 많은 일을 하면서 성과를 내었지만 앞으로도 할 일이 많다. 여기 참여해주신 도의원, 시의원님들과 함께 여주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일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이번 행사는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친절운동을 알리고, 시민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여주시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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