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1월설기획전배너<제공=경남도> |
이번 기획전은 도민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할인 대상은 도내 생산 쌀, 떡, 차, 김, 달걀, 한우, 전통주 등이며, 30% 할인쿠폰(최대 2만 원)을 제공한다.
결제는 지역사랑상품권과 온라인 전용 상품권 '경남e지'로도 가능하다.
설 전 배송을 원하는 소비자는 이달 23일까지 결제를 완료해야 한다.
경남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e경남몰에는 현재 790여 업체가 입점해 있다.
정연보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 할인 기획전이 도민들의 물가 부담 완화와 내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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