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노출신 수위 위험하네"...드라마 '원경' 속 차주영 '시청률' 견인

"파격 노출신 수위 위험하네"...드라마 '원경' 속 차주영 '시청률' 견인

뉴스앤북 2025-01-08 11:23:42 신고

[사진=tvN '원경']
[사진=tvN '원경']

[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지난 7일 방영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의 2회 시청률이 전회보다 상승한 5.5%로, 최고 6.9%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가구 평균 시청률도 5.3%, 최고 6.7%에 달하며, 2049 남녀 시청률 역시 전국 1.8%, 수도권 1.7%로 상승했다.

이 회차에서는 원경(차주영 분)이 남편 이방원(이현욱 분)의 배신을 알게 되며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채령(이이담 분)이 이방원의 침소에 들었다는 사실에 원경은 상실감과 배신감을 느끼지만, 중전으로서의 역할을 잊지 않으려 노력한다. 그녀는 채령을 "승은을 입은 아이"라며 궁중의 법도에 따라 예우를 갖추도록 명령했다.

그러나 원경의 인내심은 경녕군의 학업 문제로 인해 한계에 다다른다. 영실(이시아 분)의 도발과 함께 원경은 분노를 터뜨리며 영실의 뺨을 때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궁중의 갈등이 심화되며, 채령은 원경에게 용서를 구하지만 냉정하게 거부당한다.

방송 말미, 이성계(이성민 분)가 준비한 금탁 공양식에서 수상한 사건이 발생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원경은 금탁에 숨겨진 진실을 알아내고 이성계에게 달려가지만, 이성계는 방원을 향해 위협적인 행동을 취한다.

‘원경’은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tvN에서 방송되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는 티빙에서 2회분이 선공개된다.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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