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잡코리아가 만든 디지털 명함 앱 '눜'이 새해 인사 나누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눜’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연락이 뜸했던 지인들과 안부 인사를 나누고, 이직 및 승진, 부서 이동 등 인사상의 변화를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새해 인사 나누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눜’ 앱을 방문해 4종류의 행운 메시지가 적힌 새해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한 후 카카오톡이나 문자, 메일 등으로 새해 인사를 보내면 된다.
지인으로부터 ‘눜’ 새해 인사를 받은 사람이 이미 ‘눜’에 회원 가입돼 있다면 선착순으로 2만 원 상당의 눜 NFC명함을 받을 수 있다. 본 이벤트는 1월 중 참여할 수 있다.
‘눜’은 2024년 잡코리아가 선보인 2세대 디지털 명함 앱으로, 직장이 아닌 '나'에 초점을 맞춰 SNS, 프로필 사진, 자기소개,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정보를 기재해 개성 있는 명함을 만들 수 있다. 한 계정당 3개까지 디지털 명함을 만들 수 있어 커리어 브랜딩이 필요한 이들도 모두 활용 가능하다.
또 NFC명함과 인맥 연결 기능을 통해 효과적인 네트워킹도 지원한다. NFC명함 카드를 상대방의 스마트폰에 접촉하면 1초 만에 명함 정보를 전송할 수 있고, 서로 ‘눜’명함을 교환 후에는 인맥으로 연결할 수 있다. 인맥으로 연결되면 명함 업데이트 소식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잡코리아 ‘눜’ 서비스팀 홍정아 리더는 "새해를 맞아 지인들과 안부를 나누고 자연스럽게 근황을 공유하며 관계를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평소 자주 연락을 주고받지 못한 지인들에게 새해를 핑계 삼아 덕담을 건네고 또 ‘눜’ NFC명함도 선물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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