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릿지가 오는 1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교육·에듀테크 박람회로, 매년 다수의 기업과 관련 기관이 참여하여 최신 교육 콘텐츠와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사)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과 엑스포럼이 주최하며, “교육이 미래다. The Future is Education”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교육 트렌드와 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되었다.
박람회는 ▲에듀테크 코리아 ▲조기·초등교육 박람회 ▲평생·자격증·직업교육 박람회 ▲국제학교 박람회 등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릿지는 이번 박람회에서 700개 이상의 프로젝트 개발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사의 에듀테크 개발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교육 사업과 관련된 실질적인 고민 해결을 주제로 한 이벤트와 1:1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맞춤형 개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두 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교육 사업과 관련된 고민을 그릿지 매니저와 공유하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후, 그릿지 매니저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개발자 채용부터 팀 운영 효율화까지 다양한 문제 해결 방안을 제안받을 수 있다. 현장 상담을 진행한 방문객들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그릿지 이하늘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에듀테크 사업 파트너로서 그릿지의 활용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고, 디지털화된 교육의 변화와 가치를 체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그릿지는 다년간의 교육 사업과 에듀테크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교육 관계자와 학습자가 디지털 기반 교육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릿지는 전국 33개 대학과 제휴를 맺고, 수익형 앱 런칭 동아리인 UMC와 CMC를 지원 및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서울특별시·서울산업진흥원과 협업하여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으며, 현재는 고용노동부 주관의 ‘K-디지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사업체로서의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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