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먹거리 미래 100년 준비

증평 먹거리 미래 100년 준비

중도일보 2025-01-08 10:43:08 신고

3줄요약
증평군청사


증평군이 지역농산물 유통 혁신을 위한 농산물종합유통타운을 조성해 먹거리 미래 100년을 준비한다.

이에 군은 11월 준공을 목표로 증평읍 사곡리 일원에 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총 5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타운은 현재 건축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 중이며 양 센터 모두 3월 공사에 들어간다.

이에 군은 7일 양 센터 착공에 앞서 실무진과 간담회를 열어 지원센터 운영방안과 가공센터 건립에 따른 가공품 생산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민선 6기 공약인'생산은 농업인이, 유통은 군이'실현을 위해 2023년 7월 농특산물 유통종합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특히 지역 먹거리 미래 100년을 위한 설계단계부터 지역 농가 및 먹거리 전문가들과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해왔다.

2024년에는 전국의 먹거리 전문가, 지역농협, 농업인단체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현장 중심의 접근을 이어왔다.

이재영 군수는"농산물 종합유통타운 조성을 통해 새로운 농산물 유통시스템을 구축해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