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준 청양군의회 의장이 제307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
이번 임시회는 2025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이어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군 폐기물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군 농업기술센터-청양고등학교 산학협력 협약안, 군 농어촌민박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을 심사·의결한다.
7일 열린 1차 본회의에서 정혜선 의원은 '농어촌 민박 사업 활성화'를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정 의원은 청양군 관광의 고질적 문제인 정주 여건 부족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농어촌 민박 시설의 활성화와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제안했다.
김기준 의장은 "2025년 새해 군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한다. 어려움 속에서도 노적성해(露積成海)의 마음가짐으로 희망을 잃지 않고 지혜를 함께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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