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이 하락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경제지표 호조에 따라 기준금리 인하 속도를 조절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심리도 위축됐다.
금리인하 속도가 시장 예상보다 느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가상가산 투자가 주춤해지자 상승세를 멈췄다.
8일 오전 09시 40분 업비트 기준 전날 1억5000만원의 상승분을 반납한 뒤 0.08%(11만원) 상승한 1억4487만원대에 거래 중이다. 시총 2위인 이더리움도 509만원, 3위인 리플도 34465원에 거래 중이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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