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10~20대 학생을 겨냥한 대용량 백팩 '라이크 에어 매티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라이크 에어 매티스 백팩은 디스커버리의 인기 제품인 '라이크 에어 시프트 백팩'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930g의 가벼운 무게에도 33ℓ의 수납 공간을 갖췄다.
내외부에 설치된 오거나이저로 태블릿PC부터 17인치 노트북까지 수납할 수 있으며 백팩 전면의 메쉬 포켓으로 은닉 수납이 가능하다. 사이드 메쉬 포켓에는 텀블러를 꽂아둘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체스트 벨트와 카드 수납 포켓이 있는 멜빵을 사용해 실용성을 높였고 무선 이어폰 등 작은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실리콘 파우치도 함께 제공된다.
고밀도 나일론 원사로 제작돼 내구성이 뛰어나고 생활방수 기능이 있어 비에도 내부를 보호할 수 있다. 등판에는 땀과 열을 빠르게 배출하는 AIR-100 몰드를 적용해 착용감을 높였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라이크 에어 매티스 백팩은 주체적이고 트렌디한 10~20대 학생들의 캠퍼스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출시했다"며 "새 학기를 맞는 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매력적인 에센셜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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