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래퍼 빌스택스(전 활동명 바스코)가 연인과의 결별설에 휩싸였다.
지난 6일 빌스택스의 전 여자친구는 "안녕하세요. 8년 만에 싱글로 돌아온 OOO입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결별을 전했다. 이어 "집 어쩌고저쩌고 이혼 어쩌고저쩌고 그만"이라고 덧붙였다.
빌스택스의 전 여자친구는 SNS 팔로우를 취소한 상황. 하지만 빌스택스는 전 여자친구를 여전히 팔로우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여전히 SNS에 교제 당시의 사진 등을 남겨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빌스택스는 지난 2011년 배우 박환희와 결혼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2013년 이혼한 뒤 아들은 빌스택스가 양육 중이며, 박환희는 SNS를 통해 아들과 만남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빌스택스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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