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수)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코요태 빽가, 이현이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이현이에게 근황을 물었고, 이현이는 "유튜브를 시작했다. '워킹맘 이현이'인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유튜브가 레드 오션인데 고민하다가 워킹맘 콘셉트를 잡았다. 일도 하면서 살림도 하는 내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빽가는 "나는 욕심을 버려서 1년에 3~4개만 올린다. 성실하지 않다. 나는 혼자 찍고 편집한다"라며 "그리고 다른 곳에서 연락이 와서 이제는 제대로 해보려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현이는 "남편이 요즘 구독자 1000명 되기가 얼마나 힘든 줄 아냐고 하더라. 3주 정도 걸린다고 해서 내기를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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