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첫 글로벌 공식 대회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의 공식 사이트를 개설하고, 흥미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챔피언십은 인기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의 대표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을 무대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넷마블은 지난해 두 차례의 오프라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는 기존 국내 대회를 넘어 전 세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확장된 형태로 진행되며, 본선은 대한민국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릴 예정이다.
공식 사이트에서는 예선전 참가 조건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단계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https://youtu.be/xGa0uP5L6xQ)을 통해 이전 대회에서의 치열한 경쟁과 현장의 열기를 생생히 전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과 팬들은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와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https://sololeveling.netmarble.com/ko/slc_2025)와 포럼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인기 IP를 기반으로 한 첫 게임으로, 정식 출시 약 5개월 만에 전 세계 누적 5,000만 이용자를 돌파했다.
또한,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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