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건 사진"... 62세 서정희, 그린 톱+옐로우 스커트로 완성한 '레트로 감성'

"남는 건 사진"... 62세 서정희, 그린 톱+옐로우 스커트로 완성한 '레트로 감성'

스타패션 2025-01-07 18:22:44 신고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62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서정희는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을 통해 여전히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그녀는 다양한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나이와 상관없이 패션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사진 속에서 서정희는 강렬한 컬러 매치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사진 속 서정희는 부드러운 그린 컬러의 백리스 톱과 밝은 옐로우 롱스커트를 착용해 청량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옷의 색감은 레트로한 무드와 동시에 계절감을 담아내며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녀의 시그니처 높은 번 헤어스타일은 이러한 룩에 클래식한 감각을 더하며 세련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서정희가 선택한 옐로우 스커트는 레이스 디테일과 풍성한 주름이 특징으로,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만들어냈다. 이는 단순히 눈길을 끄는 아이템이 아니라, 그녀가 지닌 여성스러운 감성을 그대로 드러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또한, 보랏빛 플랫 슈즈에 더해진 큼직한 보석 장식은 룩에 화려함과 포인트를 더했다. 신발의 매력적인 색감과 장식은 전체적인 스타일을 고급스럽게 마무리하며, 그녀만의 패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이러한 디테일은 나이를 넘어선 세련된 스타일링의 교본과도 같았다.

배경으로 선택된 따뜻한 우드 톤의 인테리어 역시 그녀의 룩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배경은 서정희의 패션과 조화를 이루며 그녀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는 패션과 공간의 조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 할 수 있다.

서정희의 이번 스타일링은 단순히 옷을 입는 것을 넘어 자신만의 감성과 메시지를 담아낸 모습이었다. 패션은 나이와 상관없이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라는 것을 그녀는 몸소 보여주고 있다. 이는 그녀를 계속해서 주목받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드는 중요한 이유다.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62세라는 나이를 초월한 그녀의 패션은 젊은 세대에게도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그녀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는다. 서정희는 여전히 패션 아이콘으로서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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