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전 KIA 감독, 광주야구소프트볼협회장 당선

김성한 전 KIA 감독, 광주야구소프트볼협회장 당선

연합뉴스 2025-01-07 17:55:19 신고

김성한 광주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당선인 김성한 광주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당선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강타자' 김성한(66)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제13대 광주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김성한 당선인은 6일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유효표 62표 중 38표를 얻어 24표를 받은 박병석 전 광주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 전무이사를 제쳤다.

김성한 당선인은 이달 17일부터 임기 4년의 회장 임기를 시작한다.

KIA의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에서 중심타자로 활약한 김성한 당선인은 은퇴 후 해태 코치, 해태-KIA 감독, 한화 이글스 수석코치를 역임했고 2015년부터 광주 CMB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cycl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