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KT가 2025년 새해를 맞아 1월 ‘초대드림’ 혜택을 공개했다.
KT ‘초대드림’은 스포츠, 축제, 캠핑 등 특별한 문화 이벤트에 장기 고객을 초대하는 장기고객 우대 혜택으로, 1월에는 오는 3월까지 사용 가능한 모나 용평 1박 숙박권과 스키 반일 렌탈과 함께 리프트 반일권 제공 혜택을 준비했다.
다양한 가족 구성이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2인 가족은 호텔 디럭스 타입, 3인 가족은 타워콘도 18타입, 4인 가족은 빌라콘도 28타입을 선택할 수 있으며, 2~4인의 가족이 겨울 스포츠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반일 렌탈권과 반일 리프트권을 제공한다.
‘초대드림’ 응모는 KT모바일, 인터넷, TV 상품 합산 5년 이상 이용 고객이라면 온라인 KT닷컴 ‘장기고객 감사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16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당첨 고객은 오는 20일 개별 안내 예정이다.
당첨되지 않는 고객들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는 모나용평의 숙박과 스키 렌탈, 리프트권을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도록 문자를 통해 안내한다.
KT 마케팅혁신본부 권희근 상무는 “응모한 모든 KT고객에게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2025년에도 분기 1~2회 특별하고 만족도 높은 혜택들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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