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가짜 뉴스에 시달리며 정영림과 이별 위기… 진심 어린 사과로 재결합

심현섭, 가짜 뉴스에 시달리며 정영림과 이별 위기… 진심 어린 사과로 재결합

메디먼트뉴스 2025-01-07 16:47: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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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심현섭·정영림 커플의 이별과 재회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6일 방송분에서 심현섭은 처음에 제작진과 만나 "4~5일 정도 냉전이 있었다"며 여자친구를 향한 탈북설, 임신설 등 각종 루머로 힘들었던 근황을 전했다. 당시 그는 "올해 봄 장인어른께 인사드리러 갈 때 결혼 날짜를 말씀드리겠다"며 결혼 계획을 밝혔으나, 이틀 뒤 극적인 이별 소식이 전해졌다.

이별의 주된 원인은 각종 루머로 인한 정영림 가족의 반대였다. 가짜 뉴스로 정영림의 어머니가 쓰러지는 등 가족들의 고초가 이어졌고, 친척들 역시 "평범한 사람을 만나라"며 반대 의사를 표했다.

이후 심현섭은 '결추위' 1대 후원회장 심혜진과의 만남에서 자신의 과오를 돌아보게 됐다. 울산 정착을 위한 잦은 모임으로 여자친구를 소홀히 한 점, 아픈 여자친구의 부탁을 무시한 점 등이 문제로 지적됐다.

심혜진의 조언을 듣고 울산으로 향한 심현섭은 연락이 두절된 여자친구의 집 앞에서 기다렸지만 만나지 못했다. 하지만 마지막 메시지 끝에 두 사람은 카페에서 재회했고, 며칠 뒤 "다시 잘 만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정영림은 "이별의 과정 속 생각보다 오빠를 더 마음에 두고 있었다는 걸 느끼게 됐다"고 밝혔으며, 예고편에서는 재회 후 달라진 심현섭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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