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송혜교와 전여빈이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7일 '비보티비'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송혜교와 전여빈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두 배우는 오는 1월 22일 공개되는 '비밀보장' 코너에 출연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송혜교는 20년지기 친구인 송은이와의 만남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혜교와 송은이는 1998년 SBS 시트콤 '나 어때'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후 오랜 시간 우정을 이어왔다. 지난해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송은이가 송혜교에게 DM을 보내며 다시 연락을 시작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송혜교와 전여빈은 영화 '검은 수녀들'에서 강력한 악령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려내며 관객들을 찾아온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두 배우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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