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7일 오전 0시 31분께 강원 속초시 교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아파트 입구 인근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A씨가 가볍게 다쳤으며, 기타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속초경찰서는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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