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승호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7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유승호 배우와의 전속 계약이 오는 3월부로 종료된다"라고 밝혔다.
유승호는 2022년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유승호는 1993년생으로 2000년 MBC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했다.
영화 ‘집으로...’, ‘마음이...’, ‘4교시 추리영역’, ‘마당을 나온 암탉’, ‘블라인드’, ‘조선마술사’, ‘봉이 김선달’, 드라마 ‘공부의 신’, ‘욕망의 불꽃’, ‘무사 백동수’, ‘보고싶다’, ‘리멤버-아들의 전쟁’, ‘군주-가면의 주인’, ‘복수가 돌아왔다’, ‘메모리스트’,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거래’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 배우로 활약했다.
지난해 9월 종연한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파트원:밀레니엄이 다가온다’에서 연인
을 잃은 슬픔과 에이즈의 고통에 괴로워하고 천사의 목소리를 듣는 프라이어 월터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나문희와 함께 '아임홈'에도 캐스팅됐다. 일본 드라마 ‘홈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가족이 아닌 사람들이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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