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음원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한 'KB 국민함께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KB금융은 '꿍따리 샤바라'의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는 'KB 국민함께 꿍따리춰봐라' 챌린지를 진행했다. 총 700여명이 참여한 이 챌린지에는 KB국민은행 모델 에스파, 원곡 가수인 '클론' 강원래의 배우자인 김송, KB금융의 후원 선수인 국가대표 황선우·김우민 선수(수영)와 여서정(체조) 선수도 동참했다.
챌린지에서 최우수 참여자로 선정된 윤채원 양과 가창에 참여한 박은빈의 이름으로 음원 수익금 전액이 기부될 예정이다. 고등학교 3학년인 윤채원 양은 "잠깐이나마 친구들과 웃고 떠들 수 있어 행복하고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 있는데 제 이름으로 기부까지 된다고 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박은빈은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음원을 듣고 챌린지에 참여한 많은 국민들과 함께 모은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에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꿍따리샤바라(박은빈)'는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정식 음원으로 향후에도 KB금융 앞으로 지속해서 발생하는 음원 수익금 전액을 매년 연말에 초록우산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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