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025년 새해를 맞아 1월 ‘초대드림’ 혜택을 공개했다. 사진은 모델들이 장기고객 초대드림 혜택을 알리는 모습. /사진=KT 제공
KT는 7일 1월 '초대드림' 혜택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초대드림은 ▲스포츠 ▲축제 ▲캠핑 등 문화 이벤트에 장기 고객을 초대하는 우대 혜택이다. 이번 1월 혜택은 ▲모나 용평 1박 숙박권 ▲스키 반일 렌탈권 ▲리프트 반일권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가족 구성이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2인 가족은 호텔 디럭스 타입 ▲3인 가족은 타워콘도 18타입 ▲4인 가족은 빌라콘도 28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2~4인 가족이 겨울 스포츠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반일 렌탈권과 반일 리프트권도 제공된다.
응모는 KT모바일·인터넷 ·TV 상품 합산 5년 이상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온라인 KT닷컴 '장기고객 감사드림 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당첨 고객은 오는 20일 개별 안내된다.
이번 이벤트는 당첨되지 않는 고객들에게도 할인 받을 수 있는 '꽝이어도 괜찮아' 혜택을 제공한다. 모나용평의 숙박과 스키 렌탈, 리프트권을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게 문자를 통해 안내한다.
권희근 KT 마케팅혁신본부 상무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응모한 모든 KT고객들에게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2025년에도 분기 1~2회 특별하고 만족도 높은 혜택들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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