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토피아' 박정민 "윤성현 감독과 세 번째 작품? 주인공은 처음…제안 주셔서 감사했다"

'뉴토피아' 박정민 "윤성현 감독과 세 번째 작품? 주인공은 처음…제안 주셔서 감사했다"

pickcon 2025-01-07 12:21: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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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토피아 제작발표회 / 사진: 픽콘DB

박정민이 '뉴토피아'를 통해 윤성현 감독과 다시 재회했다.

7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뉴토피아(Newtopia)'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윤성현 감독과 배우 박정민, 블랙핑크 지수가 참석했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정민은 여자친구 '영주'가 그리운 늦깎이 군인 '재윤' 역을 맡았다.

특히 박정민은 영화 '파수꾼', '사냥의 시간'에 이어 윤성현 감독과는 세 번째 만남이다. 그는 "'파수꾼'으로 데뷔를 했고, 그 뒤로 항상 제 마음 속에서 가장 감사한 분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감독님께서 제안 주시는 것은 거절할 이유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냥의 시간'을 촬영할 때 감독님께서 코미디를 해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저도 굉장히 궁금했다. 그런 상황에서 '뉴토피아'를 제안 주셨다"라며 "저한테 개인적으로 또 의미가 있는 것은 제가 감독님 작품에서 주연은 했지만, 주인공은 해본 적이 없었다. 감독님께서 저를 주인공으로 제안을 주셔서 그 마음도 감사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뉴토피아'는 오는 2월 7일(금) 저녁 8시에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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