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KBS1TV '이웃집 찰스'에서 연정훈이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글라데시에서 온 김알람 씨의 일상이 공개되기 전, 연정훈은 "2015년 1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긴 시간 동안 함께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수많은 찰스들을 만나며 다양한 문화와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하며 "'이웃집 찰스'를 통해 국적, 인종에 상관없이 서로에게 좋은 이웃이 되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했다.
한편 KBS1TV '이웃집 찰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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