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청 전경<제공=거창군> |
기존 주간 안전총괄과, 야간·공휴일 당직자 운영에서 전문 인력이 상시 근무하는 체제로 전환했다.
상황실은 재난관리시스템과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해 경찰, 소방 등과 정보를 공유하며 재난상황에 대응한다.
CCTV관제센터와 연계 운영해 신속한 상황 파악과 대응도 가능하다.
구인모 군수는 "전문성 강화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며 "빈틈없는 재난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보도=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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