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방문·여행하는 여행객은 비행 전 전자 여행 허가증 비용 지불

영국 방문·여행하는 여행객은 비행 전 전자 여행 허가증 비용 지불

뉴스비전미디어 2025-01-07 10:27: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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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제공.
사진=뉴시스 제공.


이번 주 초 부터 영국을 여행하는 경우, 가기 전에 온라인으로 여행 허가를 신청 할수 있다.

8일부터 영국은 미국 시민, 캐나다 시민 및 기타 30여 개국의 국민에게 이른바 전자 여행 허가증(ETA)을 발급하도록 요구할 예정이라고 미국 CNBC 가 7일 보도했다.

여행자가 알아야 할 주요사항은 전자 여행 허가 관련 된 것이다.

ETA는 영국이 비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 국가에서 온 여행객을 위한 사전 승인이다.

영국은 2024년에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수요일(8일)부터  여러 국가가 추가  시행된다.

여행객은 도착 시에도 여전히 입국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미국은 유럽연합 국가, 영국 및 기타 국가에서 입국할 때 비자가 필요하지 않은 국가 국민에 대해 ETA를 요구한다. 

2025년 말, EU 국가들은 유사한 기준을 가진 미국 시민권자가 아닌 다른 국가의 국민을 대상으로 요구할 예정이다.

비자가 있고 영국에서 거주, 근무 또는 유학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경우 ETA가 필요하지 않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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