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지금 거신 전화는'을 쓴 건어물녀 작가의 또 다른 웹소설 '메리 사이코'가 웹툰으로 만들어졌다.
리디는 7일 동명 웹소설 원작 웹툰 '메리 사이코'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웹툰은 갑자기 사라진 남편을 찾기 위해 그를 추격하며 비밀을 파헤치는 아내를 그린 로맨스다.
원작은 지난해 2월 완결됐지만, 이번 웹툰 제작을 기념해 웹소설 '메리 사이코'의 새 외전도 내놨다.
리디 관계자는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호평받은 '메리 사이코'를 웹툰으로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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