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 이웃사랑 성금 9억 원 등 22년간 약 155억 원 기부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성금 9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성금 9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사랑의 열매는 매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한국앤컴퍼니그룹도 2003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을 함께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22년간 기부한 누적 성금은 약 155억 원이다.

전달된 성금은 서울지역(서울 사랑의열매)을 비롯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서 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와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공장이 소재해 있는 대전지역(대전 사랑의열매)과 충남지역(충남 사랑의열매) 등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서도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