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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현장방문. [출처=대전시의회] |
교육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내실있게 구성하길 당부했다. 또한 이를 통해 대전교육이 건강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관련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연수원 교육공동체 힐링파크는 모험시설과 숙소 노후화, 냉난방 시설 미비로 인한 야영수련교육 시설의 환경 개선 요구 증대에 따라 총사업비 93억여 원을 투입해 야영장 현대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금선 교육위원장과 소속 위원들은 "교육공동체 힐링파크 조성사업은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에게 실질적인 힐링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금선 위원장을 비롯한 김민숙 부위원장, 이상래·민경배·김진오 의원이 함께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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