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자산매각 등 지난해 132억원 역대 최대 수익

부산교통공사, 자산매각 등 지난해 132억원 역대 최대 수익

연합뉴스 2025-01-07 09:08:28 신고

부산교통공사가 매각한 케이블 부산교통공사가 매각한 케이블

[부산교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교통공사는 지난해 자산 매각 등을 통해 역대 최대인 132억원의 자산관리 수익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부지 3천103㎡와 부산 사하구 서부산의료원 건립 부지 2천112㎡를 총 70억원에 매각하고, 토지 임대로 약 9억원의 자산관리 수익을 확보했다.

1호선 노후 전동차 122칸과 시설개량 공사 철거품·불용품 약 1천600t을 53억원에 매각하기도 했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자산관리를 통한 경영 효율화로 재무 건전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wink@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