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A 다저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한 김혜성(26)이 주전 자리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개빈 럭스(28)가 트레이드 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7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와 신시내티가 럭스 트레이드를 마무리 지었다고 전했다.
럭스는 오는 2025시즌 LA 다저스의 9번, 2루수로 평가된 선수. 하지만 최근 LA 다저스가 김혜성을 영입하며 입지가 흔들렸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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