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0주 초음파 사진 공개..?" 심현섭, '11살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이별 후 발표한 놀라운 '현재 관계' ('사랑꾼')

"임신 10주 초음파 사진 공개..?" 심현섭, '11살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이별 후 발표한 놀라운 '현재 관계' ('사랑꾼')

뉴스클립 2025-01-07 02:59: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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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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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이 11세 연하 여자친구 정영림과 오해를 딛고 더욱 끈끈한 사이가 되었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61회에는 심현섭이 출연해, 정영림과의 연애 전선을 공개했다.

심현섭, 정영림과 더욱 굳건해졌다.. "우리는 예비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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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심현섭은 "여전히 연애 중이냐"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솔직히 4~5일 냉전이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유튜브를 많이 보냈는데 가짜 뉴스가 많았다"라며 두 사람 사이에 아기가 생겼고 10주 초음파 사진이 포착됐다는 가짜 뉴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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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은 가짜 뉴스에 불쾌감을 드러내며 "이야기를 전화로만 하다보니까 오해가 있었다. 그래도 저를 보며 걱정해줬다. 여전히 만나고 있다. 10개월 째 연애 중이다. 가짜 뉴스 사건 이후로 둘이 더 똘똘 뭉쳤고, '예비부부'로서 정신적으로 강해진 것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이 "예비 부부?"라고 되묻자, 심현섭은 "앞으로 결혼을 할 거니까"라고 밝게 웃었다. 그는 "올해 봄, 결혼하고 싶다. 예비 장인어른께 승낙을 받기 위해 인사를 갈 예정이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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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정영림 찾아가 사과했다.. "더 노력할 것"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이별 후 갈등을 푸는 심현섭과 정영림의 모습도 그려졌다. 심현섭은 이별 후 연락두절된 정영림을 만나기 위해 울산으로 향했고, 정영림을 만나 "나와줘서 고맙다. 그때는 진짜 미안했다"라고 사과했다. 정영림은 "평소에 좀 잘하지"라며 "자주 볼 시간이 없었다. 거의 둘이 얘기할 시간이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심현섭은 "앞으로 더 둘만 있는 시간을 좀 많이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지만, 정영림은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다.

두 사람 사이에는 오해가 있었다. 심현섭은 "영림이 아침에 수영 가는데 피곤하게 보자고 하는 거 아닌가 했다"라고 했고, 정영림은 "내가 오빠한테 갈 때 '운동하는데 방해돼서 가는 게 그래' 그러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거 아니냐"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울산에서 살려고 노력하는 거라 이해하지만 그렇게 해서 바빠서 우리 둘 얘기를 나눌 시간조차 없다면 미래만 보고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지금 당장도 그런데 과연 미래가 행복할까"라고 덧붙였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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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심현섭은 "그걸로 우리가 싸우고 헤어지고 그럴 건 아니잖아"라며 기회를 달라고 부탁했다. 정영림은 "생각해 보겠다"라고 했으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제가 오빠를 더 많이 마음에 두고 있었나보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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