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화)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박명수와 김태진은 새해 안부를 건넸고, 2025년 새해 포부에 대해 김태진은 "나이가 들수록 무탈한 한 해가 되는 게 중요하더라. 나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 국가, 모든 집단이 별일 없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진짜 아무 일 없이 무탈했으면 좋겠다"라며 "작년에는 아픈 일도 있었고,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한 일도 있어서 2025년에는 잘되기를 바라지도 않고 온 국민이 평화롭고 평온했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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