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멜리어스의 칼 키어스테드 분석가는 “AI 붐의 3년 차에 접어들며 기술 업종 전반에서 성장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시스코는 노후화된 기업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수요와 생산성을 높이는 애플리케이션 도입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시스코의 안정적인 배당 정책과 14년 연속 배당 증가 기록은 금융 안정성을 뒷받침한다”고 강조하며, 기업의 장기적인 투자 매력을 언급했다.
이날 오전10시24분 시스코시스템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89% 상승한 59.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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