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동상이몽2' 김지민이 '각방' 발언으로 충격을 안겼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김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개그맨 김준호와 결혼을 앞둔 김지민에게 신혼집 계획을 물었다.
김지민은 "합쳐야 하는데 고민이다. 제가 귀가 예민해서 잘 때 저쪽방 화장실 물 떨어지는 소리도 못 듣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준호가 코를 많이 골기 때문에 여행을 가면 무조건 방을 2개 잡는다. 각방을 써야 컨디션이 좋다. 잠을 잘 자서"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김지민은 "결혼하면 바로 각방이냐"라고 묻자 "맞다"라고 답해 충격을 안기기도. 이에 출연진들은 "결혼한 거 맞나" "같은 집에만 있냐" 등 의문을 표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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