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가짜 뉴스 위기 극복→♥연하 여친과 이별 소식 '충격' (조선의 사랑꾼) [종합]

심현섭, 가짜 뉴스 위기 극복→♥연하 여친과 이별 소식 '충격' (조선의 사랑꾼) [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01-06 23:13: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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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제작진이 심현섭과 미팅에서 근황을 듣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시즌2가 종료되고 2개월이 지난 후 심현섭과 미팅을 진행했다. 제작진은 심현섭에게 근황을 물었고, 심현섭은 "그 3월에 촬영을 하고 순식간에 시간이 갔다. 시즌2가 9월 30일에 끝났고 여자친구가 일반인이다 보니까 완전 생 리얼로 가는 프로고 너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신다. 헤어졌냐. 여기서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4~5일 냉전도 있었다. 미디어들, 유튜브를 보내주는 분들도 많고. (가짜 뉴스들을 보고) 사실이냐"라며 털어놨다.



특히 제작진과 심현섭 여자친구가 탈북 여성이라는 주장과 임신을 했다는 이야기 등 근거 없는 가짜 뉴스가 많았고, 심현섭은 "오빠가 공인인데 사람들이 오빠한테 물어보고 오빠가 더 상처받지 않을까?'라고 걱정해 주는 면도 있었고. 얘기를 통화로만 하니까 서로 오해가 있었다. 얼굴 보고 이야기하는 거 하고 톡으로만 하는 건 다르니까"라며 설명했다.

제작진은 "그래서 두 분이 지금 만나고 계신 건 맞냐"라며 질문했고, 심현섭은 "네"라며 못박았다. 제작진은 "카메라 보고 시청자분들한테 '이런 오해가 있었는데 잘 만나고 있다'라고 이야기를 해달라"라며 부탁했다.

"정영림 씨의 남자친구 심현섭이다. 깜짝 놀랄 정도로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와 이상한 루머, 괴소문들 다 보고 있는데 이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영림이가 상처를 많이 받았다. 저도 이걸 처음 겪는 일이기 때문에 잘 헤쳐나가고 있고 지금 만난 지 10개월째다. 열심히 잘 만나고 있고 앞으로도 예쁜 사랑 키워나가겠다"라며 영상 편지를 띄웠다.

제작진은 "다행이다. 심각하게 들어오셔서 헤어진 줄 알았다"라며 안도했고, 심현섭은 "(힘든 일을 겪고) 똘똘 뭉쳐지고 예비부부로서 정신적으로 강해진 것도 있고"라며 자랑했다.



이틀 후 심현섭 소속사 대표는 제작진과 급히 통화했다. 심현섭 소속사 대표는 "(심현섭에게) 전화가 왔는데 어제저녁에 (여자친구) 가족들하고 저녁 잘 먹고 기분 좋게 헤어져서 둘이 있는 시간이 됐을 거 아니냐. 근데 뭐 여기까지인 거 같다고 이야기를 했다더라"라며 전했다.

결국 제작진은 심현섭과 다시 만남을 가졌고, 심현섭은 이별 소식을 알렸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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