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나혜미, 둘째 임신 및 출산...결혼 첫만남 자녀 나이차이 총정리 (+연애)

에릭♥나혜미, 둘째 임신 및 출산...결혼 첫만남 자녀 나이차이 총정리 (+연애)

살구뉴스 2025-01-06 17:36: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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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에릭(문정혁, 46)과 배우 나혜미(34)가 결혼 8년 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됩니다. 

 

에릭 나혜미 둘째 임신 및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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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보도에 따르면 에릭, 나혜미는 올 봄 둘째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에릭과 나혜미는 2017년 결혼했습니다. 2023년 3월 결혼 6년 만에 첫 아들을 출산했고, 첫 아이 출산 2년 만에 둘째 아이 출산이라는 경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에릭은 아내의 안정과 태교에 집중하며 ‘사랑꾼 남편’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신화 멤버 중 가장 먼저 아빠가 된 그는 둘째 아이 출산까지 앞두면서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습니다. 

에릭은 티오피미디어를 통해 “둘째는 올 봄에 나올 예정”이라며 “엄마랑 아기 모두 건강하고 오순도순 육아에 전념 중”이라고 근황을 밝혔습니다. 

 

에릭 나혜미 첫만남?

KBS2 '해피투게더3' KBS2 '해피투게더3'

과거 나혜미는 방송에 출연해 남편 에릭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나혜미는 "에릭과 전혀 친분이 없었는데 먼저 연락이 왔다. '안녕하세요 에릭입니다' 문자가 왔길래 장난이거나 사칭인 줄 알았다. 근데 전화가 왔고, 그 이후 친구처럼 지냈다. 미용실 잡지에서 날 처음 봤는데 기억에 남았다고 하더라"고 밝혔습니다.

프러포즈 스토리를 묻자, 나혜미는 "결혼 전, 머리를 식힐 겸 여행을 갔다 오자고 했다. 그때 사소한 걸로 다퉈서 기분이 안 좋았는데, 오빠가 말도 없이 나가버리더라.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닌데. 황당하기도 하고 걱정이 됐다. 화가 더 나기 시작했고, 홧김에 그냥 잤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느샌가 들어와서는 내 손에 뭘 쥐어주고 나갔다. 나중에 봤더니 카드에 '밖으로 나와보라'고 써놨더라. 그때 프러포즈를 할 것 같았다. 자다가 일어나서 가방에서 주섬주섬 하얀색 원피스를 꺼내 입었다. 결혼식 한달 전까지 아무 소식이 없었는데 운동복 차림으로 나갈 순 없었다. 기분이 안 좋았지만, 화장실에서 화장도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나혜미는 "밖으로 나갔더니 해변가 모래사장에 오빠가 기다리고 있더라. 그걸 보고 안쓰럽고 미안하더라. 거기서 프러포즈를 했다. 갑자기 나간 게, 꽃다발을 받으러 나간거였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습니다. 

 

에릭 나혜미 결혼 및 출산, 나이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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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과 나혜미는 연예계 선후배 관계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 2017년 7월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6년 만인 2023년 3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올 봄 둘째를 출산한 예정입니다. 에릭은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이고, 나혜미는 1991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두사람은 12살의 나이차가 납니다.

한편 두 사람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조용해서 보기 좋은 부부", "에릭은 나이를 먹어도 잘생겼음", "잘 사는 거 같아 보기 좋다 둘째 축하합니다", "딸일 거 같은데!! 축하드려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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