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에릭과 배우 나혜미 부부가 결혼 8년 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에릭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6일 엑스포츠뉴스에 "에릭, 나헤미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올 봄 출산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1979년생인 에릭과 1991년생인 나혜미는 띠동갑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2017년 결혼했다.
지난해 3월, 결혼 6년 만에 첫째 아들을 품에 안은 에릭 나혜미 부부는약 2년 만에 둘째 아이 출산도 앞두고 있다. 어느덧 두 아이의 부모가 된 두 사람의 앞날에 응원이 쏟아진다.
한편, 에릭은 1998년 신화로 데뷔해 '해결사', '으쌰으쌰', '헤이, 컴 온(Hey, come on)', '퍼펙트 맨', '너의 결혼식', '브랜드 뉴(Brand New)'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연기자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해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나혜미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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