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거의 첫빠따로 들어가서 사람도 없고 조용하니 좋았음.
밖에 전일본공수 비행기도 보이는데 ANA 비즈도 3월에 예약해서 그때도 타보면 후기 올림.
아침인데도 나름 핫푸드가 있다. 저거 치킨 맛있어서 한번 더 먹음
해 뜨니깐 어느새 창밖에 아시아나가 주기되어있다.
결국 아시아나 김네다 비즈는 못타보고 합병될 듯 7만마일리지 있는데 너무 아깝다 ㅠㅠㅠ
줄서기 시작. 앞에 노약자랑 유아 빼고는 내가 제일 앞이다.
티켓 확인 도와주고 줄도 친절하게 안내해줬음
대한항공 a330-300 비즈니스는 따로 출입구가 있다.
오늘의 자리 7A석. 티켓 사자마자 사전 지정을 해 얻은 자리. (풀페어로 주고 박은 호구임)
원래는 좌석 색이 푸른색이었는데 이번에 대한항공 리뉴얼하면서 새 디자인에 맞게 얘도 좌석 커버를 바꾼 듯 하다.
새거라서 기분 좋음 ㅋㅋㅋㅋ
사무장님이 인사하러 오시고 메뉴 보는 중.
어차피 부르기뇽으로 사전지정해놔서 걍 뭐 있는지 보는 중
고도 어느정도 오르면 (10000피트인 듯) 바로 식사 준비를 해준다.
오늘의 메뉴 불란서식 소고기 부르기뇽. 레드와인과 제로콜라를 받았다. 생각보다 맛있었다. 근데 제일 맛있었던건 빵이랑 버터인 듯.
다 묵으면 과일이랑 커피 갖다 줌 과일도 달고 맛있음.
샤인머스캣 꼭지 따인줄 알고 그래도 씹었다.
a330-300 기재는 프레스티지 스위트 좌석을 탑재해 풀플랫 시트가 된다. 오토만이 넓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좌석.
요즘 항공사들 리버스 헤링본은 오토만이 좁아서 좀 별로더라
도쿄 도착함. 짐도 빨리 나와서 너무 좋고 계속 프레스티지 스위트만 넣어준다면 앞으로 매번 탈 것 같음. 대한항공 짱짱맨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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