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과 배우 나혜미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6일 에릭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에릭과 나혜미 부부가 올봄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7년 결혼 후 2023년 3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결혼 6년 만에 첫 아이를 얻은 후 2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에릭은 2020년 MBC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이후 별다른 활동 없이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며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나혜미는 지난해 8월 아들 돌잔치 사진을 공개하고,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화목한 가정을 꾸려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의 둘째 임신 소식에 팬들은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에릭의 모습이 기대된다",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 "건강하게 둘째를 맞이하길 바란다" 등의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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