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의 정수 불가리 퍼품이 알레그라 ‘아트 오브 리빙’ 컬렉션 캔들을 출시합니다. 알레그라 ‘아트 오브 리빙’ 컬렉션은 불가리의 수준 높은 향수에 대한 전문성을 일상적인 리추얼로 확장시켜 선보이는 시그니처 라인인데요. 알레그라 오 드 퍼퓸의 베스트셀러인 바치아미, 피오리 다모레, 리바 솔라레의 향기를 구현한 3종의 캔들로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될 예정이죠.
한 폭의 예술 작품 같은 알레그라 ‘아트 오브 리빙’ 컬렉션 캔들은 알레그라 컬렉션의 가장 아이코닉한 향수에서 온 풍부한 향기를 만끽할 수 있고, 실내의 인테리어를 위한 소품으로도 제격이죠.
바치아미는 열정으로 채워진 촛불을 의미합니다. 가드니아 향과 중독적인 바닐라의 달콤한 향이 섞여 잊을 수 없는 강렬한 향기를 만들어내죠. 피오리 다모레는 사랑으로 채워진 촛불로, 장미의 고급스러운 향을 라즈베리 향이 부드럽게 감싸며 모던함에 우아함을 더한 향기입니다. 지중해의 에너지로 채워진 촛불, 리바 솔라레는 베르가못의 상큼한 향에 네롤리 향이 섬세하게 어우러져 상쾌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죠.
각 캔들은 18세기부터 유럽 예술가들이 즐겨 사용하던 프랑스 비스킷 도자기로 프랑스 공방 장인들에 의해서 제작되는데요. 캔들의 실루엣은 알레그라 오 드 퍼퓸의 보틀처럼 로마의 고전적인 기둥과 원형의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로마의 유산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현했죠. 촛불을 켜면 도자기 내부를 감싼 24K 골드에 빛이 반사되는데요. 섬세하고 은은한 불빛이 만들어내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불가리 알레그라 아트 오브 리빙 컬렉션 캔들은 2월 글로벌 론칭에 앞서, 국내에서 가장 먼저 출시 되는데요. 12월 1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판매를 시작해 1월에는 온라인으로 확대 판매되며, 롯데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본점, 판교점, 충청점, 롯데온, Hmall, 더현대닷컴 등 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