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올 뉴 팰리세이드: 사전예약 7인승 하이브리드 선택률 48%
[투어코리아=오승재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가 2025년형 모델로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024년 12월 20일부터 진행 중인 사전예약에서는 2.5ℓ 하이브리드 7인승 모델이 전체의 48%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선택률을 기록했다.
2024년 12월 기준,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대형 SUV 판매량에서 2위를 기록하며 SUV 시장에서 꾸준히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9인승 하이브리드 모델도 28%의 선택률을 기록하며, 하이브리드 라인업이 전체 사전예약의 중심에 섰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높은 연비와 친환경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SUV를 찾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가솔린 2.5ℓ 모델은 7인승 기준 16%, 9인승 기준 8%의 선택률을 보이며 여전히 강력한 성능과 부드러운 주행감을 중시하는 고객층에게 주목받고 있다. 대형 SUV다운 넉넉한 공간과 다양한 좌석 옵션은 가족 단위 소비자와 다목적 차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디자인에서도 진화를 거듭했다.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독창적인 헤드램프 디자인은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하며, 실내는 고급 소재와 첨단 디지털 기술로 탑승자들에게 편안하고 세련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