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 차주영X이현욱 "첫 사극 도전, 떨리고 부담돼…많이 노력했다"

'원경' 차주영X이현욱 "첫 사극 도전, 떨리고 부담돼…많이 노력했다"

pickcon 2025-01-06 14:18: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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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티빙 제공

차주영과 이현욱이 사극 도전 소감을 언급했다.

6일 오전 tvN·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김상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차주영, 이현욱이 참석했다.

'원경'은 남편 태종 이방원(이현욱)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차주영)를 중심으로,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에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주연 차주영과 이현욱은 '원경'을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한다. 소감을 묻자, 차주영은 "너무 떨리고 부담이 많이 된다. 준비는 열심히 했는데 좋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오늘 하이라이트 영상을 처음 봤는데, 재밌더라. 제 작품이다 보니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잘 나온 것 같다"라며 "제가 좋은 긴장감과 부담감을 가지고 촬영에 임하겠다고 했었는데 그 마음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당연히 작품 끝날 때까지 (부담감이) 사라지지 않을 것 같아서 여전히 떨리고 긴장된다"라고 말했다.

이현욱은 "저도 첫 사극이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많이 노력했다"라며 "처음에는 어떻게 나한테 이런 역할이 들어왔지 생각이 들었다. 앞서 많은 선배님들께서 좋은 이방원을 보여주시지 않았다. 선배님들의 연기를 보고 저는 절대 그렇게까지 못 하겠지만 내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는 있겠다라는 생각에 이상하게 부담이 되지는 않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은 오늘(6일) 오후 2시 티빙을 통해 1, 2회가 선공개되며 tvN에서는 오후 8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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