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즈그라운드는 민환기 대표이사(사진)가 2027년 매출 1000억원 달성과 함께 2025년 경영 슬로건으로 '전망은 멀리, 행동은 가까이'를 정했다고 6일 밝혔다.
민 대표는 "지난 6년간 MICE 산업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치열하게 준비한 결과, 지난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두 배 이상의 매출 증가를 달성했다"면서 "올해는 불확실성을 비롯해 더욱 많은 도전 과제가 산재하는 위기를 지혜롭고 현명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민 대표는 △고객 감동 △AI(인공지능) 기술 활용 업무 효율화 △IP(지적재산권) 사업 본격화 △글로벌 성과 등 2025년 4대 핵심 경영 전략을 제시했다.
마인즈그라운드는 올해 4대 핵심 경영 전략을 펼칠 수 있도록 오는 3월 서울 구로구에서 서초구 마인즈그라운드 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한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