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돕(40골), 케인(39골), 음바페(36골), 살라-팔머(29골)...2024 유럽 5대 리그 최다 득점 베스트11

레반돕(40골), 케인(39골), 음바페(36골), 살라-팔머(29골)...2024 유럽 5대 리그 최다 득점 베스트11

인터풋볼 2025-01-06 10: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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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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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 = 작년 한 해 동안 유럽 5대 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였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6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2024 유럽 5대 리그(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 세리에 A, 리그앙)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들로 구성한 베스트11을 공개했다.

포메이션은 4-1-3-2였고 레반도프스키(40골), 해리 케인(39골), 킬리안 음바페(36골), 콜 팔머(29골), 모하메드 살라(29골), 하칸 찰하놀루(13골), 요슈코 그바르디올(9골), 루카스 마르티네스(8골), 파비안 셰어(7골), 페드로 포로(6골), 마르크 플레컨(2도움)이 이름을 올렸다.

2024년 유럽 5대 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넣은 건 레반도프스키였다. 레반도프스키는 무려 40골을 뽑아냈다. 1988년생으로 전성기에서 내려올 나이가 됐지만 여전히 공격 상황에서 위협적인 선수다. 특히 이번 시즌 초반 라민 야말, 하피냐와 삼각편대를 형성했고 바르셀로나는 막강한 화력을 자랑했다.

케인은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유니폼을 입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받았다. 케인은 케인이었다. 분데스리가에 입성하자마자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에도 뮌헨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부상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지만 빠르게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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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는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맹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냈다. 도메스틱 트레블은 물론 리그앙 득점왕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레알 마드리드로 향하며 세기의 이적이 이뤄졌다. 하지만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래도 최근 들어 기량을 되찾고 있다.

살라는 프리미어리그와 리버풀의 리빙 레전드다. 매 시즌 많은 득점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최다 득점 순위를 올리고 있다. 살라는 이번 시즌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리그 19경기 18골 13도움을 기록 중이다. 살라의 활약 속에 리버풀도 단 1패밖에 거두지 않으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살라가 지금의 모습을 유지한다면 2025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될지도 모른다.

팔머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첼시로 이적했다. 맨시티에서 보여준 것이 많지 않았고 어린 자원이라 의심의 시선도 있었지만 팔머는 역대급 활약을 펼쳤다. 리그 22골 11도움을 만들었고 잉글랜드 올해의 선수,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에 선정됐다. 이번 시즌에도 팔머는 맹활약 중이다. 현재 팔머는 리그 13골 6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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