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중 여자친구 집에서 난동 부린 군인 현행범 체포

휴가 중 여자친구 집에서 난동 부린 군인 현행범 체포

연합뉴스 2025-01-06 09:35: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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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부경찰서 부산서부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 서부경찰서는 여자친구 집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재물손괴 등)로 20대 군인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3시 40분께 부산 서구에 있는 20대 여자친구 B씨 집에 찾아가 TV 등을 부수고, 라이터로 옷에 불을 붙였다.

다행히 의류에 불길이 옮겨붙지 않아 화재로는 번지지 않았다.

휴가를 나온 A씨는 당시 B씨와 통화하던 중 말다툼을 벌이다가 B씨에게 찾아갔다.

경찰은 해군수사단 군사 경찰에 범죄 사실을 통보한 뒤 A씨의 신병을 인계했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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