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6일 오전 3시24분경 전북 임실군 관촌면 순천완주고속도로 하행선 92.4㎞ 지점에서 승용차, 경찰차, 탱크로리, 2.5t 탑차 등 차량 15대가 연달아 부딪혔다.
이 사고로 2.5t 탑차 운전자 A(59)씨와 한국도로공사 순찰차에 탄 B(46)씨, 승용차에 타고 있던 C(27)씨 등 모두 3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전날 내린 눈과 비로 도로가 얼어붙어 발생한 사고로 추정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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