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에서 자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2025년 새해를 기념하여 특별 이벤트 던전 '강운의 신전'을 오픈했다.
이번 이벤트 던전은 1월 2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1월 16일 정기점검 전까지 기간 한정으로 진행된다.
'강운의 신전'은 가문레벨 45 이상을 달성한 유저들이 매일 30분씩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 던전으로, 몬스터를 사냥하며 'ICE 스톤'을 모아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보상으로는 '냉철의 가나쥬 조각', 기간제 도감 아이템, 보스 몬스터 조각 상자 등이 제공된다.
특히, 이벤트 기간 동안 '냉철의 가나쥬 조각'을 사용해 신규 캐릭터 '냉철의 가나쥬'를 제작하면 확정 획득이 가능하다.
냉철의 가나쥬는 일반공격이 범위형 냉기 공격이며, 얼음 마법 스탠스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작에는 냉철의 가나쥬 조각, 영혼석, 냉기의 정령석 등의 아이템이 필요하다.
또한,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새해를 맞아 14일 출석 이벤트와 교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출석 이벤트 기간 동안 유저들은 럭셔리 펫 소환권, 마성·리온 모래시계, 기간제 도감 아이템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교환 이벤트에서는 '뱀의 비늘'을 사용해 각 지역별 개척 재료, 다용도 수공구, 아티팩트 랜덤 지원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는 1월 23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관계자는 "2025년에도 변함없는 성원에 감사드리며, 행운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여 신규 이벤트 던전과 다양한 보상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특히 1월 중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지역 카토빅 설원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한빛소프트가 PC 온라인 원작의 감성을 계승하여 개발한 모바일 MMORPG로,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과 수집한 캐릭터 3명을 배치해 전투하는 3MCC, 무기 사용 시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스탠스 등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호평을 받고 있다. 게임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게임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